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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편스토랑’ 이찬원, 과거 영상에 화들짝 “난 못 보겠다”

가수 이찬원이 본인의 과거 영상을 보고 깜짝 놀란다.오는 19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이 꿈같은 하루를 보낸다. 어린 시절부터 품어온 트로트 가수의 꿈을 함께한 KBS1 ‘전국노래자랑’과, 고(故) 송해에 대한 마음이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찬원은 바쁜 하루를 보내고 늦은 밤 귀가했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소파에 앉은 이찬원은 귀가하자마자 휴대전화에서 무언가를 찾아보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갑자기 “어우! 놀래라”라는 이찬원의 비명이 들려왔다. 무슨 일인지 모두가 놀란 가운데 그 이유가 밝혀졌다. 이찬원이 자신이 과거 초등학생 시절 출연했던 ‘전국노래자랑’ 영상을 보고 있었던 것.자신의 모습을 보고 놀란 것에 이어 이찬원은 해당 유튜브 영상의 조회수에 또 한 번 깜짝 놀랐다. 귀요미 초등학생 시절부터 남달랐던 이찬원의 끼와 트로트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해당 영상은 무려 조회수 345만 회를 기록 중이었던 것. 이찬원은 “어우! 난 못 보겠다!”라며 고개를 떨궜지만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편스토랑’ 식구들은 “귀엽다”, “초등학교 때부터 끼가 남달랐다”라고 감탄했다는 후문이다.이찬원은 “15년을 ‘전국노래자랑’에 바쳤다. 예선까지 10번도 넘게 나갔다”라며 “’전국노래자랑’은 내게 트로트 가수 꿈을 향한 미련이었다”라고 털어놓으며 ‘전국노래자랑’의 추억을 회상했다. 이어 이찬원이 ‘전국노래자랑’의 추억에 잠긴 이유가 곧 밝혀졌다. 가수가 된 이후 처음으로 ‘전국노래자랑’에 초대가수로 출연하게 된 것. 꿈을 이루고 감격적인 무대에 서는 날인만큼 이찬원은 ‘전국노래자랑’ 스태프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까지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오는 1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5.18 18:19
연예일반

이찬원, 새벽 근무 서던 과거 회상 “제일 힘들었던 아르바이트는 물류창고”

“아르바이트비 더 받으려고 새벽 근무도 섰죠.” 가수 이찬원이 과거 아르바이트 경험을 회상한다. 오는 2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편스토랑’(‘편스토랑’)에서는 2022년 마지막 메뉴 출시를 위한 새로운 메뉴 개발 대결이 시작된다. 그중 27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요리 실력을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찬원은 100인분 역대급 대용량 반찬 만들기에 도전한다. 이날 공개될 VCR 속 이찬원은 닭고기 10kg으로 쌈장 닭갈비를 만든다. 닭고기 양에 놀란 스페셜 MC산다라박이 “내 1년 치 식량인데”라며 혀를 내두를 정도라고. 이찬원은 급기야 무려 100개의 삶은 달걀을 준비한다. 거실 소파 앞에 털썩 주저앉아 본격적으로 달걀 까기에 돌입한 이찬원. 제작진에 따르면 무엇보다 눈길을 끈 것은 이찬원의 달걀 까기 실력이었다. 이찬원은 “빨리, 잘 까려면 상온에 1시간 정도 보관했다가 까면 좋다”고 꿀팁을 전한 뒤 “과거 찜닭집에서 아르바이트할 때 달걀 까는 것을 오래 했다. 엄청 많이 깠다”고 회상한다. 경험 덕분인 듯 이찬원은 순식간에 삶은 달걀 100개 까기에 성공한다는 후문이다. 가수가 되기까지 늘 최선을 다해 노력한 이찬원의 과거 이야기도 그려진다. 이날 이찬원은 20여 가지 아르바이트를 경험들을 회상하며 “과거 했던 아르바이트 중 가장 힘들었던 것은 물류 센터였다. 아르바이트비 더 받겠다고 시간 외 근무도 했다. 야간, 새벽에 일했다. 진짜 힘들었는데”라고 말한다. 이찬원의 이야기와 요리가 담길 ‘편스토랑’은 오는 2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2.01 14:27
연예

'밥블레스유2' 임영웅 "음방 가면 아저씨 취급…91년생 아이린과 동갑"

임영웅이 음악방송 갔을 때 아이돌들의 '아저씨' 취급에 억울함을 토로했다. 30일 방송된 올리브 예능 프로그램 '밥블레스유2'에는 TV CHOSUN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과 미 이찬원, 톱7에 이름을 올린 정동원, 장민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임영웅은 무명 시절을 회상하며 "고생해서 온 보람이 있다. 1년 전만 해도 이렇게 사랑받게 될 줄 몰랐다. 그때도 트로트 가수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었다. 주로 어머니 노래 교실 투어에 다녔다. 일은 많았지만 수익이 적었다. 차비를 직접 다 내고 다녔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노래를 홍보하기 위해 이 일을 이어왔고, 처음엔 어려워하고 어색한 분위기가 있었지만 능글맞게 하니 어머니들이 좋아해 줬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각자의 고민을 털어놓는 시간이 이어졌다. 임영웅은 "음악 방송 프로그램에 가면 아이돌들이 '건강하세요'라는 인사를 한다. 난 91년생이다. 엑소 수호, 레드벨벳 아이린과 동갑이다. 그런데 내 나이가 아주 많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언급했다. 이에 박나래는 "그럼 인사하고 스웨그를 좀 드러내면 요즘 사람인 줄 알 것이다. 그런 것을 표현해줘라"라고 조언했다. 한편 장민호는 김숙에 대해 "내 노래 선생님이다. 스승님이다"라고 발언해 눈길을 끌었다. 과거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에 출연한 장민호가 김숙에게 트로트 레슨을 받았던 것. 김숙은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하며 '난다김'으로 활약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4.30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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